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탑 리산드라 

리산드라 vs 오공

- 오공이 딜교를 걸러 들어올때 디코이를 쓰든 말든 W로 묶어버린 후에 거리를 벌리면서 Q로 아프게 때려준다.

- 정상적인 전개라면 오공이 리산드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없다.

 1) 오공의 근두운으로 들어와도 한대 맞고 W로 카운터가 된다.

 2) 거리를 벌리며 Q를 쓰면 슬로우가 걸리면서 쫓아가기도 어렵다.

 3) 결국 E,Q의 스킬샷만 맞출 수 있게 되는데 오공은 더 아프게 맞게 된다.

 4) 여의봉이 들어온다면 1틱만 맞고 에어본 한번만 당한 다음에 바로 셀프궁박아버리면 상황 해결.

- 패기부리다가 갱만 맞지 않는다면 무난히 이기는 상대

@ 미드 리산드라

리산드라 vs 라이즈

- 라이즈 사정거리 너프 후에 리산드라한테 완전 답이 없어졌다.

- 리산드라의 Q 사정거리가 725인데, 라이즈의 스킬 사정거리보다 100정도가 길다

- 거리를 주지 않고 계속 포크 포크 하면서 푸시+로밍해도 괜찮고 라이즈가 못할경우 솔로킬내기도 엄청나게 쉽다.

@ 탑 자크

자크 vs 신지드

- 기본적으로 자크는 신지드를 괴롭힐 수 있지만 신지드는 자크를 압도하기 어렵다. 

- 신지드의 파밍을 막기 까다롭긴 하지만 꾸준한 견제와 카이팅으로 얼마든지 킬각을 뽑을 수 있다.

- 플링당하지 않고 Q를 꾸준히 맞춰주는것이 중요하다. W는 굳이 넣을 필요 없다. 넣으러가면 플링당한다. 

- 신지드가 카탈리스크를 갖춘 이후 타워를 넘어 오버파밍을 시작할 경우, 공성미니언이 오는 웨이브까지 딱 정리하고 잽싸게 돌아가서 잡아죽이자. 

- 가면만 가도 솔킬낼만한 딜은 충분하다, 이후에는 상대 조합 봐서 정령의 형상을 가든 심연의 홀을 가든 워모그를 가든 썬파이어를 가든 적절하게 탱키해지자.

요즘들어 처음 해보는 중이라 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붙어봤던 상대 이야기는 써놓도록 한다.

@ 탑 퀸

퀸 vs 신지드

- 싱드 특기인 꾹 참고 맞아가면서 밀고 집가기 밀고 집가기.. 이런건 퀸 상대로 어려운듯. 퀸 데미지가 매섭다.

- E로 밀치려고 나가갈때 싱드가 플링을 퀸에게 미리 클릭해놓은 상태라면 다가왔을때 뒤로 넘어간다. [...]

- 5~7렙 싱드 궁이랑 스펠이랑 같이 들어오는 고비만 넘긴다면 특별히 퀸이 지는 구간은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이때 영혼의 맞다이를 승리하고 탑 억제기까지 밀면서 1:2 1:3 유도하면서 이득을 많이 봤다. 

퀸 vs 리븐

- 리븐이 퀸에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다. 갱당해서 4데스 5데스 해도 기본적인 스킬 디자인이 리븐이 퀸을 건들지 못하는 디자인이다. 

- 거리유지 꾸준히 하면서 툭툭 때려주면 된다. 

- 리븐이 다가오려고 하면 E로 찍어버리고 툭툭 무빙샷하다가 잡히겠다 싶으면 Q로 실명박아버리고 계속 패면 이긴다. 

- 6렙이후 피가 반 이하일때 실드쓰면서 cs먹으러 들어오면 궁극기로 변신해서 치고들어가서 점화넣고 EQ박고 궁극기 풀면서 죽이면 된다. 

퀸 vs 오공

- 오공이 돌진기가 있으니 퀸에게 할만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 오공의 딜 사이클은 간단하다. 파쇄격(Q)으로 상대 방어를 깎고, 근두운(E)으로 접근하면서 공속버프를 걸고 평타 평타 평타 평타.. 근두운과 파쇄격 중 뭘 먼저 쓰든 똑같다. 이걸 카운터치면 된다.

- 당연하지만 우선 파쇄격(Q) 거리를 주면 안된다. 항상 상대와 거리를 유지하고 근두운(E)으로 들어온다면 바로 퀸도 Q로 실명걸고 E를 써주면서 거리를 벌려줘야함. 이러면 퀸은 스킬데미지만 받지만 오공에게는 E+Q데미지에 패시브데미지까지 추가되면서 딜교환 성립이 안된다.

- 6렙 이후 디코이+근두운+여의봉을 이용한 갱호응이나 영혼의 맞다이도 그냥 퀸도 변신해서 도망가면 됨. 정말 쉽다. 입롤이 아니라 정말로 쉽다. 

@ 탑 리븐

리븐 vs 블라디미르

- 리븐으로 많은 블라디미르를 만나서 발라도 보고 발려도 봤는데 이번 패치에서 블라디미르는 진짜 존나 짜증나는 존재가 되었다.

- 도란 방패를 들고온 블라디미르가 거리조절 칼같이 하면서 라인전을 하면 리븐은 영약+정글러 초반갱 타이밍에 1킬을 딴다고 해도 이후 이득을 굳혀나가기가 어렵다. (이땐 블라디가 어느정도 고수라고 해도 리븐의 사기적인 버스트때문에 아차하는 사이에 퍼블을 주기 쉽다) 

- 블라디가 거리조절을 능숙하게 못하는 충일경우 리븐을 절대 이길수가 없지만, 리븐 상대법을 완전히 숙지한 블라디미르라면 리븐쪽이 고통을 받게 된다. 리븐은 블라디믈 밟아놓아야만 게임 승리를 생각할 수 있는데, 서로 무난하게 가면 후반 기여도에서 차이가 너무 명백하기 때문이다.

@ 정글 누누

- 잡아먹기 버프로 요즘 핫한 정글러로 떠올랐다.

- 누누에 대한 오해인데, 큰몹처리는 빠른 편이지만 정글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다. 잡아먹기가 빠지면 파밍기가 특별히 없기 때문이다.

- 카정 위주로 플레이할거라면 항상 아군 팀원이 지원을 올 수 있는 상황인지를 보고 행동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차라리 갱을 가거나 자기 정글 클리어나 하는게 낫다. 

- 아무리 흥해도 템트리는 고기방패가 가장 좋은듯. 어차피 누누의 강점은 레벨링이 빠르다는 점이다. 스노우볼 계수가 높은 편이지만 AP템 가봐야 그렇게 이득보기 어렵다. 빠른 레벨링으로 스킬레벨 앞서는걸로 만족해도 괜찮음

- 잡아먹기를 7레벨까지 3레벨정도 찍어둔 후, 아이스볼을 선마하자. 

- 잡아먹기로 작은 크립을 먹어도 버프는 걸린다. 예를들어 아군이 늑대를 먹고 올라간다고 한다면 작은거 한마리 남겨달라고 하고 그거 먹고 가면 된다.

- 정글속도는 영혼석템보다는 빨장쪽이 낫다.

- 망령과 상성이 생각만큼 좋지 않다. 

탑 누누

vs 퀸

- 딜교는 이득보지만 맞다이는 신중해야함. 퀸 패시브 견제 데미지도 센편이라 누누도 맘놓고 겜하긴 힘들다. 

- 어차피 정글러 부르면 퀸은 궁이나 스펠없이 도망도 못간다. 스노우볼 휙휙 던지면서 유린하면서 게임 가능함.  

@ 탑 아트록스

아트록스 vs 나서스

- 위더 OP... 딜교하러 Q진입했는데 위더걸리면 우울해진다. 나중가면 Q를 탈출기로만 쓰게되는 자신을 볼 수있음. -_-; 

- 아트록스 라인유지력 OP니 뭐니 하지만 나서스 유지력도 아트록스보다 부족하진 않다. 갱호응은 더 좋다.  

- 괜히 W선마했다가 위더걸리고 Q1레벨 E1레벨로만 싸우는 잉여되지 말고 E에 스킬 투자해서 실리를 챙기자. 파밍과 푸시가 무척 쉬워진다.

- 6 전에는 E짤로 괴롭히다가 패시브믿고 다이브쳐서 킬딸을 쳐야한다. 어차피 똑같이 가나 2,3킬 따나 나중가면 못이긴다.

- 성장곡선은 나서스쪽이 우위인데다 팀파이트도 나서스쪽 전략적 가치가 높다. 무슨얘기냐면, 아트록스가 광역CC를 가지고 있고, 몸이 약한 누커,딜러를 때려잡을 딜이 있다고 하자. 이때 나서스가 한타 도중 돌입해온 아트록스에게 위더를 건다. (원딜에게 위더 거는거 보고 들어가도 되겠지만) 그러면 아트록스는 Q,E,R의 스킬 데미지만 한번 쏟아낸 후 죽어버리거나 패시브가 빠지게 된다. 반대의 상황은? 아트록스가 아군 딜러들을 나서스로부터 지켜줄수 있느냐면 그것 역시 오히려 적들이 바라는 바이다. 딜을 나서스가 집중해서 받아준다면 나머지 4명의 상대가 프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므로.. 

- 고로 나서스 상대로 픽해봐야 정상적으로는 재미보기 힘들다. 

@ 칼바람 나락 아트록스

- 팀원 비중이 근딜러가 적다면 아트록스는 AP트리를 올리는 것이 좋다. 어설프게 AD템 올리려고 해봤자 탱킹도 안되고, Q를 이용한 이니시에이팅을 하면 에어본 내려오는 즉시 아트록스는 패시브부터 빠지고, 빠지자마자 죽는다. 

- 자르반, 바이, 다리우스, 신지드 뭐 이런식으로 근접 챔프가 아군에 많아서 어그로가 분산되는 경우에만 AD템을 간다.

- 하지만 대부분 조합은 포킹을 중시하여 만들어지기 마련인데, 이때 아트록스는 AP템과 E선마로 차근차근 어시먹으면서 크다가 존야를 준비한다. 

- Q-R-E 존야의 광역 버스트딜은 말파이트 상위호환급이다. 몸이 약한 상대 후열에 꽂아버리는걸 목표로 하자.

@ 탑 갱플랭크

갱플랭크 vs 라이즈

- 라이즈가 방어력 허접하게 갖추고 왔다면 갱플랭크가 디나잉까지도 시킬 수 있다

- 마나템보다 방템먼저 올리는 라이즈가 왔다면 맞파밍해서 돈으로 앞서가자

- 동실력이라면 어려운 상대는 아님

갱플랭크 vs 니달리

- 1,2렙에 부시랑 떨어진곳에서 까불면 Q맞추고 다가가서 무빙평타 계속해주면 갱플이 무조건 이긴다.

- 6렙 쿠거폼 버스트뎀에 훅갈수도 있으니 거리를 주지 말것

- 안전하게 파밍하면서 탑라인 방어만 꾸준히 해주고 궁지원만 제때제때 하면 무난히 풀어갈 수 있다

@ 탑 쉬바나

- 요즘은 고인취급받지만 은근 상대 탑 근접 딜탱상대로 아주 강력하다.

- 그러나 근접 딜탱 상대로 더 괜찮은 케넨이나 엘리스나 기타등등 사기챔프가 많으므로 여전히 별로 안고른다.

- 팀이 돌진조합이거나 다른 라인의 CC가 흘러넘친다면 탑 쉬바나의 진형파괴능력은 OP이다.

- 일반적으로 블루 진영에서 좋다. 고전적인 운영방법이지만 라인을 민다-정글로 들어가서 골렘을 털어먹는다-상대 탑미드가 쉬바나를 싸먹으러 들어온다-아군 정글+미드가 가세해서 계속 교전을 일으킨다-이긴다-PROFIT! 단 상대보다 우리가 소규모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때만 좋은 방법. 

- 퍼플 진영에서는 카정갈게 없어서 그닥 메리트가 없는듯.

- 태양불꽃망토와 굉장히 궁합이 좋다. 

- 쌍관룬보다는 공속룬이 좋아보임.

- 궁극기 패시브때문에 기본적으로 방어력/마법저항력이 버프가 있기 때문에 탱키함을 챙길때 순수 방어력보다는 거인의 허리띠로 HP를 먼저 챙기는편이 맞다이시 아주 유리하다. 

- 쉬바나의 라인전 맞다이가 강력한건 스킬데미지가 뛰어나서인데, 이게 30분 넘는 게임이 되면 딜량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ㅜㅜ 어쩔수 없음. 계속 비비적대면서 상대 딜라인을 떼어내는데 성공한다면 밥값은 충분히 한거다. 

쉬바나 vs 헤카림

- 기본적으로 무빙 평타 손싸움인데, 쉬바나 스킬이 다 들어와있는 상황에서 스킬 다 맞추고 연소 다 돌릴떄까지 평타치면서 패주고 잽싸게 빠지면 쉬바나가 딜교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

- 서로 무난하게 왕귀생각하고 파밍하면 헤카림쪽이 좋아한다. 그럴필요 없이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자. 근딜 상대로 쉬바나를 압도할 수 있는 챔프는 없다. 그렇다고 무적이란건 아니지만..

- 라인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템을 반드시 사야한다. 흡낫 필수. 

- W의 흡혈량을 무시하면 실피남기고 진다. 점화 거는건 빠를수록 좋음. 딜교 이기고 디나잉만 시켜도 점화는 아깝지 않다. 아끼다 피보지 말기

@ 탑 쉔

쉔 vs 싱드

- Q를 쿨마다 박아주고 기의일격까지 터뜨리면서 끈질기게 견제하고 최대한 집에 좀 보내놓는게 좋다. 

- 아무리 이짓거리를 해도 나중엔 안죽는다. cs를 놓치지 말고 많이 챙기자.

- 처음부터 자벨부터 올려봤자 별 쓸모가 없는것같다. 곡궁 먼저 올리고 라인 끈질기게 밀어서 타워에 손해보지 않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 눈앞에서 궁타다가 플링당하지 말고 다른 라인에서 싸움난다 싶으면 거리부터 두자. 

- 2레벨 늦었는데 플링맞고 독맞고 처음부터 괴롭힘당하면 집갔다오기전에는 이길 각이 안나온다. 육식싱드 상대론 매우 힘드니 조심

쉔 vs 레넥톤

- 꾸준한 Q짤

- 태양불꽃망토 선템 이후 more 탱키하게

-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음. 레넥톤은 쉔을 방해할 수 없고 쉔도 레넥톤을 방해할 수 없다. 

- 영 어렵다면 실드올려가면서 버티면 되고, 잘 못하는 레넥톤이라면 하던대로 Q선마하면서 딜교환하면 되고

- 궁쓸때 스턴으로 끊기기 쉬우니 요령껏 눈치껏 안끊기게 잘 쓰자

- 스펠은 텔레포트들어도 무관함. 

쉔 vs 케넨

- 당연한 얘기지만 케넨의 Q를 맞지마라.

- W선마해서 공격해올텐데 Q까지 맞게되면 안받아도 되는 데미지 + 스턴 후 짤짤이+점화 킬각을 주지 않으려면 Q까지 맞지 말아야한다.

- 첫템+5포션으로 올라가서 실드 선마 후 첫귀환에서 도란방패 하나 들고 올라오면 한결 나아진다.

- 동실력이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파밍은 할 수 있다. 

쉔 vs 블라디미르

- 짤짤이에겐 실드선마가 답

- 파밍량에서 밀리지 않도록 열심히 파밍하자. 목표는 블라디미르를 제압하는게 아니라 팀파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성장하는 것이다. 

- 블라디미르는 손이 카운터다보니 못하는놈은 쉔으로도 잡지만 잘하는 놈은 뭔수를 써도 못잡는다. 

- 일단 기본적으로는 쉔이 블라디를 압도하지 못하는게 정상이다. 카운터라는 의견도 많으니. 그러나 대충 견적봐서 잘 못하는거같으면 6렙 전엔 도발 이후에 충분히 딜교환 해볼만하다. 

- 아예 내가 파밍만 하겠다 싶으면 그냥 텔레포트들고 탑라인 밀리지 않게 운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탑 엘리스

엘리스 vs 워윅

- Q를 이용한 포킹으로는 워윅을 말릴 수가 없다. 회복량이 괴랄하기 때문이다. 

- 고치를 맞춘 후 폭딜로 확 뒤로 물려버리던가, W를 이용해서 대차게 푸시해서 cs차이를 벌리자

- 갱호응이 미친듯이 좋아서 갱오면 죽을 확률이 높다. 워윅 스킬들은 줄타기로 먹지도 못한다. 

- 종합하면, 정글러 개입 없을때 엘리스가 워윅을 죽이긴 힘들다. 즉 엘리스 본연의 목적인 상대 라이너 압도가 어려워지고, 정글러가 서로 개입을 할때 엘리스쪽은 워윅을 완벽히 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나, 워윅쪽은 엘리스쪽을 완벽하게 잡아낼 수 있다. 즉 후픽으로 워윅이 나타나면 별로 재미보기는 힘들것이란 뜻 

엘리스 vs 초가스

- 워윅처럼 라인유지력이 굉장히 좋다. Q짤만으로는 말리기 어렵다. 엘리스 마나가 먼저 바닥난다.

- 회복량이 버스트딜을 따라가지 못하도록 고치 맞춘 후 콤보로 피를 쭉쭉 빼며 공격적으로 운영하면 충분히 킬 딸만하다. 

- 그런데 초가스 스킬을 다 맞아준다면? 이길 방법이 없다. 맞아주지말아야함!

- 첫템은 자벨을 하나 확보해놓는걸 추천. 

- 초가스가 스킬 귀신같이 잘 맞추면 엘리스가 이길 방법이 없음. 단 초가스 럽쳐나 사일런스 둘중 하나가 빗나가면 엘리스 견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것도 사실이다. 

엘리스 vs 누누

- 기본적으로 엘리스쪽이 빡치는 매치업. 누누가 cs 귀신같이 잘챙겨서 똑같이 따라오면 짜증난다.

- 누누는 타워끼고 파밍하기 어려운 챔프에 속한다. 정글러 위치 보이는대로 강력하게 푸시해서 파밍량을 벌려야함 

- 푸시하던지 당기던지 해야한다. 애매하게 라인 홀딩되서 대치하고있으면 얼음볼 맞고, 신경독으로 응수하고, 누누는 미니언 먹고 신경독 데미지를 대부분 회복한다. (그나마 한 70%정도만 수복됨)

- 첫귀환템은 가면보다는 도란링, 자벨 등을 갖춰서 아이스볼 짤짤이 vs 신경독 짤짤이 지구력승부에서 이길수있게 하자.

- Q로 때리면 누누가 피채운다고 아예 견제 포기하고 프리파밍으로 가는건 멍청한 짓이다. 마나 오링내더라도 QQQQ써서 누누를 꾸준하게 패주고, 각도 나오면 거미줄 맞추고 들어가서 호되게 때려줘야한다. 유지력은 지지만 버스트는 이긴다.

- 아이스볼 피한다고 줄타기 남발하지 마라. 그 밑에서 궁 펴고 기다리고있는 꼴을 보기 싫다면...

@ 탑 워윅

- 쿨감워윅은 강력하지만 템빨챔프다. 템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아니 갖춰져도 푸시력이 대단히 부족하므로 아군 탑갱 이후 집에 갈때는 정글러랑 같이 탑을 밀도록 한다. 

- 어지간하면 인파이트 챔프 상대로 픽할것. 

- 짤챔프 상대로 카운터 칠 수 있다. 

@ 탑 요릭

@ 공통 사항

- 항상 요릭으로 탑에 갈때는 몇가지 조건을 생각한다.

  1. 아군 원딜이 평타기반 챔프일 경우 (이즈리얼같은 스킬딜위주의 챔프일 경우 한타 시 원딜 분신을 만들어줘도 DPS에서 손해가 크다) 

  2. 상대 정글러가 cc로 무장한 극갱킹형일 경우 픽을 피한다. 정글러가 접근하더라도 디나잉을 완전히 풀지 말고 패기를 부릴 수 있어야함

  3. 상대 라이너가 짤짤이로 이득을 보는 챔프일 경우 픽해서 카운터를 쳐볼만 하다. (케넨, 엘리스, 블라디미르 등)

- 항상 상대 라이너에 맞춰서 방템을 올려 상대 1타임 딜 < 요릭 1타임 짤짤이의 피교환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한다. 

- 딜템을 많이 가는것도 좋은게 아니고, 방템만 둘러서 짤짤이가 통하지 않게 되는것도 안좋다. 

- 와드는 항상 2개씩 사서 상대 갱루트에 박아놓는다. 디나잉을 철저히 하기 위해 정글러위치에 누구보다 민감해야한다.

- 견제에 치우치느라 cs를 못먹는건 절대 금물. 항상 상대보다 최소 1.5배의 cs를 확보할것. 요릭을 만난 상대는 뭔수를 써서든 cs를 좀 더 확보하려고 할거고, 요릭은 견제도 하고 cs도 먹어야하고 라인도 주도적으로 컨트롤해야하는 멀티태스크를 해야하므로 더 바쁘고, 어렵다. 

- 디나잉 중심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로밍을 떠나는 상대 라이너를 잡아오기 위해 점화보다는 텔포가 좋을때가 많은데, 이 경우 점화가 없기 때문에 6레벨 타이밍에 목숨건 맞다이에서 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므로 신중히 플레이할것. 

- Q의 AD계수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E 다음으로 선마해서 맞다이때 엄청난 버스트를 줄 수 있다. 단 상대가 원거리 짤 챔프라면 Q를 제일 나중에 선마해도 된다. 

- 요릭의 강함은 항상 상대적이다. 킬을 먹으려고 무리하다가 삐끗해서 적에게 킬이나 어시를 주지 말고, 상대가 cs를 먹지 못하도록 디나잉시키는게 최우선 목표다. 상대 탑라이너의 성장을 막는게 1차 목표이다. 요릭은 KDA보다는 항상  상대의 성장을 막아버리는게 중요하다.

- 요릭이 아무리 킬딸을 치고 잘큰다 해도 우리 미드 봇이 망하면 요릭이 캐리하는건 불가능하다. 요릭의 딜은 스킬딜이고, 타게팅 스킬딜로 괴롭힐 수 있는 상대는 한타에서 한정되어있다.

- 상대 탑라이너를 확실히 밟아놓고 미드 봇이 평타정도만 쳤다면 다음 한타는 반드시 요릭이 있는 쪽이 승리한다. 

 - 혹시 정글러 미드가 미친듯이 탑을 괴롭히러 온다면 그냥 아래라인에서 타워철거나 용을 먹도록 미리 오더를 해둘것. 요릭을 살려주러 커버를 오느니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액션을 취하는게 낫다.

- 라인 홀딩시에 미니언한테 E써봤자 피도 잘 안차고 요릭 스킬 빠졌을때 상대가 다가와서 파밍할 여지만 주니까 라인 홀딩할때는 포션으로 피를 수급하는 편을 추천한다. 

- 궁써서 다이브치면 본체 때린다. 

@ 탑 요릭의 카운터

- 보통 카운터챔프라 하면 cs도 허락받고 먹어야하는 그런 상대를 말하지만 요릭을 상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챔프는 없다.

- 대신 요릭의 픽 목적.. 그러니까 상대 라이너를 철저하게 짓밟아놓고 1인분을 못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을 카운터치는 챔프들은 있다. 이 경우 요릭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며 그저 그런 궁셔틀챔프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썩 달갑지 않다. 안타깝지만, 똑같이 크면 요릭은 다른 챔프보다 특별히 나을게 없다. 

- 대표적으로 초가스, 이렐리아와 같은 챔프들이 골치아프다. 이유인즉슨

 1. 아무리 짤을 쳐서 피를 빼놔도 비교적 쉽게 회복할 수 있다. (즉 정글러 개입 없이 라인에서 버텨진다)

 2. 타워에 가둬놓아도 cs를 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푸시를 당해도 cs 손해를 보지 않는다)

 3. 갱호응력이 좋아서 정글러가 호구라도 요릭을 집에 보내거나 따버릴 수 있다. 

대충 저러하다. 

누누(1), 잭스(3), 트린다미어(2,3), 다리우스(2,3), 가렌(1), 리븐(2,3).. 뭐 여러가지 챔프가 있지만 저 3가지를 다 충족시켜서 요릭에게 디나잉당하지 않는 챔프는 이렐리아와 초가스정도인듯. 

요릭 vs 케넨

 - 시작템은 1와드가 섞인 아무 템이나 상관없음. (보통은 부적, 와드, HP MP 섞어서 포션 6개가 적당) 여눈-마나무네를 올리되 다른 방템은 적절히 올려준다. 막타치러 나가올때 E를 제때제떄 맞추려면 신발을 미리 확보하면 좋음. 

 - 텔포를 들었다면 여눈 나올 돈 되자마자 바로 집가도 된다. 

 - E-W-Q 순서로 마스터한다. 

 - 피 쭉 빼놓고 디나잉 성공할때까지 Q짤은 가급적 맞지 않도록 한다. 단 디나잉 시에 파밍Q는 몸으로 막아도 된다. 

 - 케넨이 W선마를 했다면 절대 쫄지말고 요릭도 W까지 써가면서 적극적으로 딜교환한다. (보통은 마나컨트롤때문에 W는 잘 쓰지 않는다) 

 - 굳이 죽이려고 스펠뺐다가 영혼의 갱에 당하지 말고 다가오지만 못하게 밀당을 잘하는게 중요

 - 요릭이 점화 없으면 6렙때 맞다이해서 동귀어진 가능성도 있으니 패기부리면서 스킬 맞아주지 말것

 - 케넨이 라인클리어가 빠르다는것도 레벨이 올라서 EW로 청소가 가능할때의 이야기다. 내가 라인을 밀 거 같으면 케넨을 타워에 가둬놓고 적극적으로 괴롭혀준다. 

 - 타워에 가뒀을때 짤짤이요령은 타워가 유탄을 발사하는 타이밍에 안쪽까지 들어가서 E를 툭 꽂아주고 잽싸게 도망나오면 타워어그로가 돌아오더라도 다음 공격을 안맞을 수 있다. 사거리가 짧으므로 타워 공속을 잘 생각해서 손해보지 말것. 

요릭 vs 티모

-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케넨 하위호환. 

- 실명이 요릭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 E,W,Q 순서로 선마

- 버섯 박은곳에 W를 소환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버섯도 강제로 터뜨릴 수 있다.

요릭 vs 블라디미르

- 요릭 만난 블라디미르가 망령테크를 타고 있거나 마관테크를 타고 있거나 뭐 그러하다면 블라디미르는 영원히 고통받다가 게임 끝난다. 요릭으로선 좋은 상황.

- 상대하기 까다로운 블라디미르는 흡총이나 가면 테크를 타는 블라디미르가 아니라, 음전자망토를 먼저 산 블라디미르이다. 이후 정령의 형상이 나온 후 흡총을 뽑은 블라디미르가 WE 짤을 EQ로 버텨내는 기적을 목도할 수 있다. 

- 방템을 올리는 블라디미르는 원래 요릭으로 완전히 cs 압도하기가 힘들다. 나중가면 꾸역꾸역 다 따라온다. 그러나 가면-마관신-심연의홀이나 존야를 장비한 블라디의 왕귀타이밍을 완전히 꼬아버릴 수 있으며 그냥 cs먹다가 후반가는 게임이 많아지게 된다. 

- 블라디에게 짤을 넣을때는 W,E만 박을게 아니라 어슬렁어슬렁 대놓고 다가가서 Q까지 때려버려야 블라디 W 빼고 도망가게 만들 수 있다. E,Q,W 순으로 선마해서 버스트로 아예 타워 옆에 서있게 만들어줘야 라인에서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동실력이면 블라디미르는 요릭을 이길 수 없다. 블라디가 한수 두수정도 고수라면 귀신같은 버티기로 킬 안주고 cs 악착같이 따라와서 극후반까지 노리는 운영을 할텐데 요릭으로선 최선을 다해도 막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영 불안하다 싶으면 정글러 불러서 다이브 적극적으로 쳐서 죽여놓아야한다. 

요릭 vs 니달리

- 상대하는데 특별히 난이도가 다르고 그러진 않다. 무난하게 디나잉하면 된다. 

- 니달리같은 경우는 짓밟아놓더라도 만일 다른 아군 라인이 평타를 치지 못했을 경우 게임을 지기 쉬운 상대이다.

-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는 적군 미드가 잘 큰 상태에서 탑을 무시하고 아래쪽에서 격차를 벌려나가는 것이다.

- 아군이 망했을 경우에 요릭은 솔로캐리를 하기 힘들다. 요릭의 성장은 항상 상대적인것이기 때문. 

- 니달리는 버티기 위주로 게임한다면 원거리 미니언 cs만 포기한다면 요릭에게 절대 죽지 않고 탑 라인에 계속 있을 수 있다. 

- 만일 아랫 라인이 심상치 않다면 드래곤 타임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 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다.

- 아랫 라인이 완전 파괴되서 탑의 성장차이로도 극복이 안될 경우 니달리는 탑라인 지박령으로 억제기까지 계속 푸시할 것인데 이걸 막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아무리 라인에서 말려놔도 운영에 말리기 쉬움

- 다시 말하지만 라인 상대 자체는 어려운게 없다. 

- 모데는 1:1로 말려죽이기 힘들다. 다른 라이너들 하듯이 정글러의 힘을 빌어야 찍어누를 수 있음.

- 선템으로는 성배+정령의 형상 추천. 딜템은 무라마나 포기하고 광휘의 검 계통으로 뽑는다.

@ 공통

- 상대가 강할수록 밀고 집오고 밀고 집오고 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때 여눈이 도움이 많이 된다. 항상 가스를 켜놓고 있으면 마나/HP가 동시에 올라가고, 이후 대천사로 업그레이드하면 아주 유용함. 

- 탱킹에 치중하기보다는 AP딜탱으로 적절한 주문력이 확보되는게 중요하다. 

@ 칼바람 나락 신지드

- 상대방쪽에 저지기가 많을 경우 게임하기 짜증난다. (럭스, 잔나, 타릭, 알리, 자이라, 애니비아, 스웨인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 신발을 빨리 확보해서 부시 플링+광역 슬로우 셔틀을 해주자.

- 기본적으로 Q선마가 좋지만 아예 접근조차 힘들겠다 싶은 경우 접착제나 플링부터 선마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독을 뿌려도 아무도 안맞을거라면 Q를 찍을 의미가 없으니..

- 쿨감템을 확보하여 궁쿨을 빨리 돌려 상대 포커를 뒤집어서 죽이는 방법과 탱템을 확보하여 광역 도트데미지, 진형파괴를 노리는 두가지 방법이 게임에서 흥하기 쉽다.

- AP딜탱템은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좋은 편이지만 아람에서는 왕귀트리가 되버려서 초반에 고통을 받게 된다. 

vs 나서스

-AD룬박은다음에 다가올때마다 평Q평으로 견제 꾸준하게 해주자. 

-갱호응이 엄청나니 시종일관 푸시하는건 좋지 않음. 가급적 홀딩하면서 디나잉하자. 

-딜용으로 버섯을 박기보다는 넓게넓게 퍼뜨리면서 정글러나 로머를 방해하는 식으로 하자.

게임 복기 1. 

포지션 : 탑 (vs 나서스)

상대 정글러 : 이블린

아군 정글러 : 쉔

게임 타입 : 노멀 드래프트 픽

최종 템트리 : 플라스크, 내셔, 마관 신발, 리안드리, 데스캡

스코어 : 7 / 6 / 6 

결과 : 승

룬,특성 : AD룬, 쌍관특성 21 0 9 

상대가 선픽으로 나서스 이블린을 가져갔다. 후픽으로 티모를 고르고 탑에서 신나게 견제 - 나서스 쇠약 + 이블린 갱에 죽기를 계속 반복하면서도 cs차이는 계속 40개 50개 이상 차이를 냈다. 결국 탑타워를 먼저 파괴하고, 나서스가 파밍 포기하고 로밍을 시작했을때도 티모로 계속 탑에서 지박령행세를 했지만 쉔 스플릿과 티모 스플릿이 동시에 벌어지니 아군 저지선이 발리면서 미드에 남은 팀원이 다 죽고 뒤늦게 돌아간 푸셔들도 잡히면서 에이스를 두번정도 내줌. 게임 분위기가 넘어갔었는데 결국 버섯도배로 바론 프리로 가져가고, 무난하게 승리함. 

@ 탑 케넨

케넨 vs 리븐

- 퍼블따인후 파밍 밀리기 시작하면 답없음. 

- 승기 잡았으면 W찍어서 압도하고 아니면 Q선마해서 파밍 지지 않게 하다가 갱으로 잡아야함. 

- 맞다이는 피할것. 궁 너프됐어도 여전히 버스트가 감당안될만큼 강력하다. 

- 대쉬기 하나라도 빠지면 견제해라. 거리유지가 생명. 

케넨 vs 말파이트

- 말파이트 패시브가 올라올 시간을 주지 않고 견제하는게 가장 이상적

- 한번 견제를 한다면 찔끔찔끔하기보다는 계속 따라가면서 때려줘야한다.

- 가장 최악의 상황은 Q만 맞고 제대로 된 딜교를 하지 못하는것

- 6렙때 케넨이 피가 많지 않으면 REQ점화에 반드시 죽는다. 

-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붙는다면 케넨이 불리하다. 

케넨 vs 자르반4세

- 이녀석 상대로는 기창 히트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기창으로 시작해서 기창으로 끝난다고 봐도 좋음

- 만나자마자 툭툭 때리면서 피를 빼줘야한다. 서로 피 빵빵하게 2렙 맞이하면 자칫 케넨이 엄청나게 손해를 볼 수 있다. 

- 기창을 피했다면 아프게 때려주자.

- 기창을 맞아버렸다면 Q,E,W 순서로 써주면서 이탈하고 스턴걸린 자르반을 툭툭 패준다. 내가 맞은만큼 그 이상 갚아줘야함

- 라인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플래시 없을때 갱호응이 무시무시해서 까다로움

케넨 vs 아트록스

- 아트록스가 라인유지가 되려면 미니언을 때려야하는데, 미니언을 때리려면 접근해야한다. 접근을 못하게 집요하게 때려놓는게 중요함

- 에어본으로 딜교를 걸어오면 스킬 넣고 E로 이탈하면서 탈진을 건 후, 계속 패면 된다. 이후 디나잉

- 에어본과 검기를 이용한 갱호응력이 굉장히 좋으니 꾸준한 와드를 하면서 제압해야한다

케넨 vs 엘리스

- 동실력이면 케넨쪽이 고통받는다.

- 엘리스가 짜증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타워에 가둬놓고 괴롭혀도 크게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디나잉이 잘 안된다.

 2. 케넨의 Q를 맞추려면 미니언을 피하기위해 각을 잡아야하는데 이 각으로 엘리스 고치도 날아올 수 있다. 

 3. 덤으로 엘리스 Q는 타게팅이라 거리조절 신경 잘못쓰면 Q-평타 맞고 피만 깎인다.

 4. W 차징하고 때려주려고 오면 거미폼으로 들어와서 아프게 맞게 된다. 

 5. 더 웃긴건 엘리스 거미폼은 다른 브루저처럼 Q 맞추고 E로 벗어나면서 W 터뜨려 스턴시키기가 어렵다. 새끼거미가 Q를 대부분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6. 갱호응도 엘리스가 뛰어난 편이라 케넨쪽이 여러모로 게임하기 짜증나는 상대. 

@ 미드 케넨

케넨 vs 마스터 이

- 알파 쓸 때 말고는 다가오지도 못하게 뒤지게 패줘야한다. -_- 

- 한타 페이즈로 넘어가서 삐끗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케넨이 압도할 수 있는 상대.

- 특히 텔포 들고 있는 마이를 케넨이 압도하지 못한건 진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뒤지게 패면서 스킬만 잘 터뜨리면 질수가 없으니 열심히 패자.